초콜릿보다 달콤한 챌린지의 시작
움파룸파란 2024년 1월 개봉한 영화 ‘웡카’에 등난한 난쟁이 원주민 종족으로, 영화 속 노래와 댄스가 중독성이 강해 SNS를 통해 움파룸파 댄스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움파룸파 건강 양산 댄스는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양이산이 캐릭터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영화 속 노래를 “건강 양산”으로 일부 개사 했다.
#건강도시양산#움파룸파챌린지(2가지 문구 필수) 해시태그하여 업로드 하고 QR이벤트(네이버폼)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200명)이 지급 되며, 5명 이상 챌린지 참여팀에게는 우편을 통해 건강홍보물도 발송 예정이다.
양산시보건소는 “금번 움파~룸파 건강 양산 챌린지를 통해 전 시민들에게 건강도시 양산을 알리고, 나아가 모든 정책에 건강개념을 도입하는 등 건강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