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표고버섯 조기 매진되는 큰 호응 ▲ 의령군은 진영복합휴게소(부산방면)에서 16일~17일 운영한 ‘의령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의령군 의령군은 진영복합휴게소(부산방면)에서 16일~17일 양일간 운영한 2024년 첫 ‘의령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망개떡, 메밀상품, 쌀과자, 버섯 등 의령군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특히 망개떡, 표고버섯은 조기 매진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진영복합휴게소 직거래장터는 여름철을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2번째 주말에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찬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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