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점검 등
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 내 학생 안전을 위해할 수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해 광고물, 보행안전 위험 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위해요소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및 앱 이용을 홍보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을 위한 보행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해 재난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달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계절별·시기별 안전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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