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서면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업무 협약
함안 칠서면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업무 협약
  • 강호석기자
  • 승인 2024.03.20 17:19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립형 안전망 구축
▲ 함안 칠서면은 지난 19일 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안군
함안군 칠서면은 지난 19일 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칠서면민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재윤 칠서면장, 박태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진영완 새마을협의회 회장, 주홍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참석해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자립형 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복지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가가구를 발굴하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복지욕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재윤 칠서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대상자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자렵형 안전망 구축사업이다.강호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