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 경남 4개 개인단체 적십자 회원유공장 수상
기부문화 확산 경남 4개 개인단체 적십자 회원유공장 수상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21 16:3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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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농장·변호사 김봉균법률사무소·강한특장·㈜한민푸드·경동산업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해성농장(대표 손동현)에 명예장, 변호사김봉균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김봉균)에 금장, 강한특장(대표 이인상), ㈜한민푸드(대표 강경민), 경동산업(대표 박순목)에 은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성농장(대표 손동현)은 창원시에 위치한 양돈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18년~2021년 동안 매년 적십자회비로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변호사김봉균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김봉균)는 창원시에 위치한 민사와 기업 법무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무소는 2016년부터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강원·경북 산불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한특장(대표 이인상)은 창원시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도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2014년부터 정기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

㈜한민푸드(대표 강경민)는 김해시에 위치한 축산물 도소매 및 육류 기타 가공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경동산업(대표 박순목)은 창원시에 위치해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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