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깨끗한 힘 이학박사의 소신과 열정으로 지역발전 견인”
20일 조 후보는 국회의원 시장 주민들과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각 읍면별 공약을 발표하며 “밀양을 도농융합 복합도시로 발전시키고 질높은 복지서비스 개선으로 살기좋은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떠났던 고향에서 돌아오는 고향, 영원히 살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더 크고 행복한 밀양을 건설하는데 한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각 읍면별 공약으로 삼랑진은 거족들 농업용수 공급사업에 예산확보와 국도 58호선 조기개통, 버들섬 뒤편 우회도로개설을 추진, 하남읍은 농업용(겨울철 원예용)용수공급사업과 백산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상남면은 스마트팜 진입 교량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초동면은 운동장을 개설, 무안면은 사명대사 유적지 주변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국가지방도 30호선 무안 신법에서 동산간 조기개통, 청도면은 부북대항-무안동산 국도 24호선 개량공사 조기개통을, 가곡동은 1통에서 9통 철길 육교시설을 철거 지하도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조인종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안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는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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