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팬클럽 ‘빈나는예서’ 팬클럽 회원 나눔실천
빈예서 팬클럽 ‘빈나는예서’ 팬클럽 회원 나눔실천
  • 배병일기자
  • 승인 2024.03.24 17:21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복지재단에 백미 1000kg 기탁
▲ /진주시복지재단

진주출신 트로트 가수 빈예서의 팬클럽 ‘빈나는예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00kg(환가액 290만원 상당)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빈나는예서의 팬클럽 운영진은 “빈예서양이 경연 후 처음으로 고향 진주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기념하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진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빈예서양은 가람초등학교에 재학중으로 미스 트롯 3에 나와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