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성범 후보, 합천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 합천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 김상준
  • 승인 2024.03.24 18:0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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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내려놓고 서민정치 하겠다”
국민의힘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가 지난 23일 합천읍 이화예식장 3층에서 합천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발전과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한 신 후보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성범 후보는 “합천에 미래 먹거리 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민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구소멸지수 극복과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개소식에는 권해옥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신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신 후보의 슬로건인 ‘거대한 변화·막강한 일꾼’에 공감을 표하며, 신 후보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나경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신 후보를 “뚝심 있게, 진중하고 차분하게, 추진력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으로 소개하며, 인구소멸의 어려운 시기에 기업유치라는 과제를 제대로 해낼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권영세 의원은 신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신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신뢰를 표했다.

서정욱 변호사는 신 후보의 청렴함과 능력을 칭찬하며, 3선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와 지역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기득권에 얽매인 정치 않겠다”며 “통합과 실용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들의 눈물을 잊지 않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는 신 후보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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