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에 필요한 신기술 매뉴얼·번역·해외바이어 통역 지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자사 제품 수출을 위한 각종 신기술 매뉴얼, 홍보용 카탈로그, 계약서 등을 번역하거나, 바이어 내방이나 전시회 상담 시 필요한 통역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95개사를 모집해 번역 7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대만어, 스페인어) 119건, 통역 3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22건을 지원하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를 확인해 3월 26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출 목표의 명확성, 수출실적,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055-211-3183) 또는 ㈜경남무역 (055-249-8022)으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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