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유형과 구호활동체계 ▲재난구호 조직 및 역할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으로 구성되어 총 7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해구호법’ 및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기준·절차 및 교육운영 규정’에 따라 2018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재해구호분야 종사자(공무원, 민간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재해교육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전문과정 이수 시,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이수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대비해 오늘의 교육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남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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