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실버합창단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합천 적중면 실버합창단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3.26 16:5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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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참여
▲ 합천군 적중면(면장 서문병관)은 지난 25일 적중면 실버합창단 단원 30여명이 적중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합천군

합천군 적중면(면장 서문병관)은 지난 25일 적중면 실버합창단 단원 30여명이 적중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은 ‘산불 없는 안전한 적중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적중면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을주민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아직 캠페인 참여자가 많지는 않지만 주민 한 분 한 분이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홍보하겠다”며 “다 함께 우리 지역의 산림과 재산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 실버합창단은 합천군 보건소에서 권역별로 6개 팀(140여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듣고 노래함으로써 뇌의 여러 영역을 자극해 인지기능을 높이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치매예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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