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공유·협력체계 강화 등 복지발전 논의 시간 가져
협의회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하동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자 진행하였다.
손호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외된 우리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 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이다.
소외계층 발굴 및 복지자원 발굴·연계로 나눔문화가 확산 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소외된 우리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임을 목적으로 한다. 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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