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파크 순환열차 등 고객 맞이 준비
로봇재단은 재개장에 맞춰 새롭게 준비한 대표적인 신규 캐릭터와 파크내부를 순환하는 열차다. 로봇연구소에 사는 로우타, 로일리, 로보모와 로봇랜드 구석구석을 일주하는 ‘로일리 트레인’은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 개장을 하면 파크입구를 들어서서 만나게 되는 웰컴존은 봄 시즌에 맞는 장식과 함께 화사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로봇재단은 봄 시즌 주제에 맞게 내·외부 시설 도색과 단장을 곳곳에 해놓았다. 파크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로봇랜드의 봄을 느낄 수 있다.
4월 6일은 로봇랜드 재 개장 공식행사일에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과 ‘로봇틱 아트 퍼레이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로봇랜드가 자랑하고 가장 인기가 좋은 불꽃쇼로 마무리된다.
한편 로봇랜드는 4월 3~4일 양일간 로봇랜드를 무료로 개장하는 ‘프리오픈’ 행사와, 4월 14일, ‘창원야철마라톤대회’, 4월 27일 ‘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로봇랜드의 다양한 이벤트·행사 의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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