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소담은 방문 및 산업기능요원 격려
㈜미소담은은 2004년에 창립된 소시지, 돈가스, 육포 등 다양한 육류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4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정상구 대표이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임 청장은 산업기능요원의 권익침해 및 산업재해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복무여건 조성을 당부하였고, 산업기능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복무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성실히 복무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임 청장은 “지속적인 정책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산업기능요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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