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명곡지구대 양재헌 대장을 비롯한 순찰팀장 4명, 창원시장상인연합회 이흥진, 명서시장상인회 정봉효, 도계부부시장 최혜경 회장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안전한 장터를 만들기 위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시장 상인회는 청소년 선도,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과 CCTV 증설 필요성을 강조했고, 지구대장과 순찰팀장은 보다 능동적인 순찰업무 강화를 통해 안전한 재래시장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재헌 명곡지구대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상인회와 협력하고 소통하여 더욱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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