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다양화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당국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언론매체 활용 전략홍보 추진 ▲각종 도민생활접점 매체 활용 홍보 ▲대내·외 누리집 활용 카드뉴스·슬로건 게시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기후재난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누구든 안전의식을 갖추고 함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된 소방안전교육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해 ‘안전’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