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와 윤영석, 한동훈이 양산의 힘이 되겠다”
한 위원장은 남부시장과 젊음의 거리에서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김태호 후보, 윤영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5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한동훈을 외치며 연호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태호 후보가 대통령 빼고 안 해본 게 뭐가 있느냐. 그 경험을 양산을 위해 바치기 위해 나섰다”며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저희는 여러분의 민생을 책임질 것”이라며 “김태호, 윤영석, 한동훈이 여러분의 힘, 양산의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연단에 오른 김태호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가 무너졌다”면서 “4월 11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