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협회·한국환경연구원·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 36개소 참석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연구원(KEI), (사)환경영향평가협회도 참석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검토기관-평가협회-대행업체 등 제도를 현장에서 수행하는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의기관에서 환경영향평가제도 동향, ▲검토기관에서 환경영향평가서 주요 검토사항, ▲평가협회에서 실적보고 절차를 안내하고,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주재하여 논의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협의기관-검토기관-평가협회-대행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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