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마늘연구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창녕군마늘연구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추봉엽기자
  • 승인 2024.03.28 17:2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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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창녕군마늘연구회장 이명락 취임
▲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창녕군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대 회장 노태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이명락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락 신임회장은 “창녕마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기술 연구 등 더욱 발전하는 마늘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008년 4월에 결성, 현재 640여명의 회원이 마늘재배 농가 간 지식교환과 창녕 마늘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창녕마늘의 경쟁력 향상과 생산 기반 구축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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