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자녀 10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 전달
산청군농협은 조합원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50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24년부터 대상자를 100명으로 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창호 조합장은 “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농협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복지증진 사업은 조합원의 농협사업 전이용으로 이루어진 수익을 기반으로 지원됨을 강조하였고,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임을 인식하고 한층 더 강화된 주인의식으로 농협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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