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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본부장이 칭찬하는 박순애씨의 이웃사랑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내 가족처럼 임종 봉사
배병일 기자  |  lor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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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9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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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애씨
   
▲ 전병욱 한국실크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전병욱 한국실크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의 임종을 함께 지켜주며 장례비 마련을 하지 못한 이웃 주민을 외면하지 않고 십시일반 장례비를 모아 장례를 치러주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박순애(63·진주시 평거동 주공2차아파트)씨의 숭고한 이웃사랑은 마땅히 칭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 본부장은 "박 씨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며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해 동네주민들은 평거동 원더우먼이라고 할 정도"라며 "이웃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접하면 자기 일처럼 나서서 해결하고 동네의 어르신들은 애로사항이 생기면 박 씨부터 찾는다"고 칭찬했다.

전 본부장은 “수십 년간 지역의 취약계층의 이웃의 어르신들이 수명을 다해 보내드려야 할 때 마치 자신의 부모를 떠나 보내야 하는 남은 자식과 같은 서운함으로 임종을 지키고 염까지 직접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례비 마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를 부탁해 장례까지 치러주는 등 생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여성의 몸으로 죽음을 목격하는 두려움도 초월한 박 씨의 이웃사랑을 본받을만하다고”고 말했다.

전 본부장은 "편안한 본인의 삶도 있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는 임종자가 편하게 눈 감을 수 있도록 위로와 기도를 아끼지 않는 그녀는 분명 아름다운 천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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