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의 일부 매월 어려운 이웃에 기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는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위치한 마산복음요양병원에서 사랑을 나누는 자영업자들의 모임인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산복음요양병원은 사랑과 섬김으로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1등 병원으로 착한가게 323호점으로 가입되어 수익의 일부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사랑의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을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해택을 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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