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농촌정착 예비대학 운영
경남과기대 농촌정착 예비대학 운영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1.07.28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농·귀촌 교육 받아 실질적인 생활하는 프로그램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농촌정착 예비대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촌정착 예비대학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농촌에 정착해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비 대학의 강사는 농업분야 전문가 및 성공적인 귀농인이 맡게 된다.
프로그램은 ‘귀농·귀촌해 살집 구하기’, ‘농촌생활의 원예조경’, ‘생태농법 배우기’, ‘산림소득과 숲의 관리’, ‘생태적 먹거리와 살림살이’, ‘약초재배와 가공방안’, ‘귀농·귀촌과 합리적인 리스크 및 자산관리’ 등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20명씩 모집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새터민에게 교육비 100% 및 수강보증금 3만원을 지원해 다양한 계층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