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300대(10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성명환 경남영업본부 부행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이번 선풍기 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BS금융그룹희망나눔 재단에서는 사회공헌적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작년에도 200대의 선풍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300대의 선풍기를 지원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100대, 저소득층에 200대 제공될 예정이어서 저소득층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