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동 여성자원봉사대 가로화단 조성
가호동 여성자원봉사대 가로화단 조성
  • 정순종 시민기자
  • 승인 2011.08.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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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호동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이현숙)는 지난 28일 봉사대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되고 환경 불량의 요인이 되고 있는 관내 간선도로변 공한지에 연산홍 등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가호동 관내에 흉물스럽게 남아있던 공한지 및 간선도로변 환경 불량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자원봉사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묘목을 구입해 식재함으로써, 주민들과 외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가호동 여성자원봉사대원들은 “우리 동네를 좀 더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면 언제라도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며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정성들여 심으며 새롭게 조성한 가로화단 관리를 전담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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