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장학생 및 학부모, 진주시 새마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는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에게도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사회의 역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새마을 장학금 지급은 새마을 장학금 지급조례에 따라 유공새마을 지도자 자녀와 2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봉사한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연 2회(상·하반기)지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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