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거창드림팀과 숨 막히는 한판 승부 예고!
거창군은 10년의 신화, 1초의 승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녹화가 ‘거창한마당 대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27일 거창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녹화는 ‘대한민국이 품은 매력, 힐링천국 거창’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거창한마당 대축제’를 맞아 거창브랜드를 전국 권역에 홍보하고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연예인으로 구성된 출발드림팀과 거창드림팀이 맞붙을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거창군은 최강의 드림팀 구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주장은 거창출신 전 야구선수인 마해영 씨가 맡을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추천자 접수는 10월 17일까지 거창군체육회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www.geochang.go.kr) 또는 문화관광과(940-3424), 거창군체육회(940-3927)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출발드림팀을 통해 군민 스스로가 거창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아울러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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