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군민문화회관에서 전 미래에셋 부회장 강창희 소장을 초빙, ‘인생 100세 시대의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제5회 ‘희망’ 의령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강창희 소장은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요즘 은퇴 후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과 이를 위해 어떻게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참여자들에게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 소장은 현재 미래와 금융 연구포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노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자산관리법에 대한 강연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당당한 인생 후반 30년을 결정하는 자산관리의 원칙’, ‘가장 확실한 노후대비’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주민 누구나 당일 참석하여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올해 마지막 제6회 의령아카데미는 11월 28일 민속학자 김준호, 손심심씨를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