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구 신도시 젊고 구도심 노령화
김해시 인구 신도시 젊고 구도심 노령화
  • 김해/김성조기자
  • 승인 2013.10.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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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장유·진영 젊고 생림면 가장 높아

김해지역 인구가 날로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장유지역은 30대가 가장 많고 생림면이 48.7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현재 김해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김해시 전체인구는 51만7739명으로 평균연령은 35.7세(남자 34.9세, 여자 36.7세)로 특히 장유3동의 경우 평균연령은 31.0세로 김해시에서 최고 젊은 지역으로 파악되었으며 다음으로 장유1동과 2동이 32.6세로 뒤를 이었다. 반면 생림면은 48.7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구는 40대 10만3015명(19.9%),30대 8만6120명(16.6%) 50대 7만2660명(14.0%) 순이고 특히 장유1·2·3동 과 진영읍은 30대가 가장 많았고 전체 면지역과 동상도, 회현동, 부원동은 50대가 그 외 지역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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