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주회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 부쳐
제30주회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 부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3.10.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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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국민생활체육 진주시배드민턴연합회 고문

 
10월의 진주는 뜨거웠다 280여만 명의 외래객이 진주를 찾아 남강을 버꿀버꿀 끓어지도록 뜨겁게 달렸다. 아마도 진주는 끼가 있고 함성이 있는 도시이고 훈기가 식기도 전 10월 19-20일 양일간 참여한 시민선수 1330여명으로 구성한 659팀이 승부를 가렸던 제30회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행사하는 대회이라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고 함성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 대회의 시작은 작은 씨앗이 싹튼 열가가 오늘처럼 진주시민 행사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가꾸어온 당시 젊은 시민선수들이 외치고 달리고 뛰었던 진주 함성과 정신 때문이고 창립 30주년이란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진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도록 자기발전의 역사를 창조한 역대 진주시장, 회장단 임원을 비롯한 시민선수로 구성된 28개 클럽 회원들이 지켜온 생활체육 정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경남지방에 가장 오래된 생활체육 배드민턴 단체로 잉태하게 된 후면에는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위대하게 성장시킨 힘이 존재하듯 아침 해는 언제나 새로워 돋아나는 햇살이고 더 아름답고 상쾌하며 희망을 창조하는 아침마당을 유지시킨 미덕들이 오늘의 영광을 낫게 되어 찬사를 보낸다. 유독 우리들이 사는 진주. 진주성 광장은 더욱 자랑스러운 장소이다. 지리산 심장부의 물 흐름이 시작하는 남강 줄기가 동쪽으로 흘려 남쪽의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도시 한 가운데 흐르는 역사의 남강, 도시 한가운데 천년의 요새지에 애한의 역사를 간직한 진주성. 어느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축석광장이 자랑스러운 광장이다
삼국시대는 적에게 함성을 외치는 토성 터로 남강과 촉석루 진주성의 역사를 함께하는 그 자리이고 임진왜란 때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전투의 승전의 함성이 남아있는 그 자리이고 그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충민사가 있었고 8.15 해방의 기쁨을 처음 큰 게 외처든 역사의 광장에서 생활체육 진주배드민턴 단체가 잉태한 곳이다
당시 배드민턴이란 명칭 운동 방법조차 무로한 사람들이 아침 열성으로 모였던 시민들이 <일명. 피리채로 똑딱 꽁치기>란 별칭으로 남녀 가족들이 운동으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10여명의 동우 인의 뜻을 모아 1981년 2월 촉석광장에서 자연 발생한 촉석배드미턴클럽이 창립됐고 초대 회장 김기원 교수(경남과기대 명예교수)을 맞자 시작이 반이라고 성숙되고 번창하여 확산된다. 따라서 진주성 속에 성지클럽, 선학산 꼭대기에 선학클럽. 선학산 남쪽 기슭에 동진주클럽들이 속속히 탄생하는 결과로 300여명 남직한 회원이 1982년 3월 진주시새마을 배드민턴연합회를 창립했고 초대회장 김기원이 선임되고 그 뒤 생활체육 진주시배드민턴연합회로 발전된다. 그해 11월 25일 안길현사장과 회장의 첫 시구로 제1회 진주시장기 새마을배드민턴 대회로 개회되고 창립을 축하하는 함성의 햇불이 솟앗고 오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대회가 열렸다, 당시는 비롯 숙련하지는 못하였으나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시장기 배드민턴대회이라 각 지방단체 동호인의 기대와 미래의 꿈나무로 가꾸는 학생선수 10팀. 참여 학생들. 시민선수 300여명이 출전한 150여 팀이 한자리에 모여 첫 함성을 높이들고 잘 마무리하였다,
그 결과로 배드민턴 운동이 진주시민 운동으로 발전되였고 화재의 운동으로 등장하게 된다. 거리마다, 작은 공간마다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았던 그날의 작은 함성이 30주년 지난 오늘 본 연합회느 28개 클럽, 등록 회원 1,500여명이란 거대한 조직으로 성장한 단체가 되였고 가정 운동을 즐기는 시민 10% 이상이라 하여도 과연 아니다.
운동 자체는 과격한 운동에 속하지만 실리적으로 신체에 유익한 운동으로 장려의 가치가 인정되는 많은 논문과 연구조사 보고서들이 많은 편이다. 우선 승부보다 남녀가 생활기초의 예의를 표하고 남녀가 함께 즐기는 운동. 부부 간 갈등 해소의 처방운동. 남녀가 나이별로 즐기는 운동. 직장의 스트레스 해소. 시력보존의 운동. 상호 배례와 나눔의 운동.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발전하여 투자대상 진주처럼 격려 받는 30주년의 기쁨, 앞으로 새 30주년으로 더 성장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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