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도,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추후 홍보물을 추가 제작․구입하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직접 방문해서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내년도 군정슬로건에 맞는 생활행정 실현과 주민 맞춤형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선소지구에 이어 올해 차산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일필지조사 중이며 측량은 내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 종합민원실 지적재조사팀(860-3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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