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우체국과 업무 협약식 체결
밀양시-우체국과 업무 협약식 체결
  • 밀양/안병곤기자
  • 승인 2013.1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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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엄용수)와 밀양우체국(국장 박철수)은 6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민원 복지서비스를 위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는 밀양우체국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불편사항을 시에 제보해, 시가 신속히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밀양시와 밀양우체국이 함께 추진하는 민원 복지 서비스이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밀양시와 밀양우체국이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협약으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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