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해지점 '사랑의 연탄'전달
경남은행 남해지점 '사랑의 연탄'전달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3.1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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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장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전달해
▲ 이종무 지점장(왼쪽)과 정현태 남해군수가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하고 있다.

남해군은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이종무)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4000장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이종무 남해지점장은 지난 7일 오후 군청을 방문하여 정현태 남해군수와 함께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이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남은행 남해지점에서 보내온 연탄 4000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을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 전달하였으며,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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