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도당, 지방선거 준비 나서
새누리 도당, 지방선거 준비 나서
  • 강정배기자
  • 승인 2013.1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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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당원 간담회 개최 인재발굴 조직 재정비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여 앞두고 새누리당 경남도당이 우수한 정치 인재발굴과 함께 조직 재정비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신성범 국회의원)은 오는 25일까지 권역별 당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당의 이번 행보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 지역별 민심흐름 파악 및 지역민과의 소통하는 현장정치 강화, 지역의 유능하고 우수한 정치인재 발굴을 위함으로 해석된다.

14-15일 남부와 서부권을 시작으로 22일 동부권과 중부 1권, 25일 중부 2권을 순회한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이후에는 당원화합을 위한 여성위원회 주최 걷기행사와 청년위원회 주최 당원 한마음 체육대회도 가진다.

특히 도당은 도민과의 소통과 나눔실천을 위해 연말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2차 권역별 당원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당원 간담회는 당협별 지방선거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과 건의사항 등 당원들의 의견수렴 자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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