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62. 예비역 육군중장. 사진) 등을 중심으로 한 국민행복당(가칭) 이 오는 11월 창당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민행복당 창당발기추진위원회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충(忠), 효(孝), 예(禮), 의(義) 등 민족 고유의 도덕성을 회복해 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당은 ▲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 ▲국민이 다 함께 더 잘사는 대한민국 건설 ▲화합하고 단결하는 대한민국 건설 등을 목표로 한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를 나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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