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본부장 이명룡)는 지난 12일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내 쪽방 거주자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1사 1마을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양산시 덕계2마을 쪽방 거주자 10여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또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는 2009년부터 덕계2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마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강대웅 덕계동장은 “교통안전공단의 연탄지원으로 쪽방 거주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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