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굿스피링스(주) 사내 봉사동아리인 '천사회' 정연진(46) 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2팀 이경윤(30) 사원을 칭찬했다.

정 회장은 "이경윤 사원은 천사회의 모든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데 항상 열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솔선수범하는 그의 모습이 다른 회원들에게도 자극이 되어 봉사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모든 일을 자신의 일처럼 봉사하고 있는 이경윤 사원은 천사회 활동에 있어 자신의 개인적인 일도 제쳐놓고 봉사활동을 최우선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경윤 사원의 의욕적인 자세와 꾸준함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정 회장은 "봉사활동을 단순히 봉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큰 의미를 담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이경윤 회원은 칭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