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이삼수(56 새누리당)시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사천2선거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삼수 시의원은 23일 오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십여년동안 무소속이였던 저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사천시의회 4선을 추구하는 안이함을 과감히 던지고 좀더 넓고 큰 지방정치에도전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의원은 바로 찾아가고 부닥치지 않으면서 얻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냉혹감마저 존재하는 도의회에서 저의 가장 큰 자산인 발로 뛰고 움직이는 정치로서 그동안 고정관념화 되고 있는 주민생활속에 보이지 않는 도의원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도의원으로 저의 색깔을 그대로 가져가 생동하는 생활정치를 심어보겠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이어 강경열 전 언론인은 사천시 다선거구(선구, 동서, 남양동) 시의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사천/최인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