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청 ‘거제의 꿈’ 발행
거제교육청 ‘거제의 꿈’ 발행
  • 거제/유정영 기자
  • 승인 2011.08.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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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62개교 3000 무료 배포

▲ 거제교육지원청은 ‘독도에서 거제까지’ 개정판 ‘거제의 꿈’을 발행했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독도에서 거제까지’ 개정판 ‘거제의 꿈’을 발행했다.
‘독도에서 거제까지’는 2009년 초판이 발행되어 관내 초·중학생들의 거제알기 길잡이 도서로의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에 제5부 거제의 자연과 산업분야의 내용을 새롭게 쓰고 본문도 수정하여 ‘거제의 꿈’으로 도서명을 바꾸어 개정판으로 발행되게 됐다.
또한 겉표지와 내용의 삽화도 일부 새롭게 바꾸어 아동들에게 한층 더 친근감이 가고 세련된 모습으로 단장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3000부를 발행하여 관내 초·중·고 62개교에 무료로 배포하여 학생들의 읽기자료로 제공되었으며, 관내·외 교육, 언론기관에도 배포하여 거제 알리기와 도민 독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 교육장은 “거제에 사는 사람은 거제사람입니다. 다른 고장에서 태어났더라도 거제에 와서 살면 거제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사는 고장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며 평소 거제사랑과 명품 교육도시에 대한 소신을 책의 머리말에서 이와 같이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9월 초에는 거제사람을 위하고 거제사람을 되기 위한 책자 3권 거제교육사, 거제의 꿈과 거제 자연·문화·역사 탐방의 출판 기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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