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김해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 김해/이진우기자
  • 승인 2014.02.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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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사업에 31억원 투입

김해시가 올해 31억원을 투입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 삶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사업안내와 특강을 통해 노인들도 일할 수 있다는 자긍심 고취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속감 및 책임감을 부여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다짐의 계기를 갖게 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사업비 2억원이 증액됐고, 하루 92명의 일자리도 늘어났다. 일자리사업으로는 환경정비사업과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37개 사업에 하루 1672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3년 3월부터 경남도 최초로 경로근로사업을 시작했고, 2004년에 명칭을 바꾸어 계속 이어오고 있다.

김해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은 고령화시대에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해 노인복지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해/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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