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가야제국 상징타워 건립”
“김해에 가야제국 상징타워 건립”
  • 김해/박광식기자
  • 승인 2014.0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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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갑 새희망 포럼 이사장 제안

이유갑 새희망 김해포럼 이사장이 김해 수릉원(옛 공설운동장)에 천년고도 가야제국을 상징하는 가야타워를 세우자고 제안했다.


이유갑 이사장은 10일 김해시청 기자실에서 "가야문화를 활성화시켜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김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가야타워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년고도 가야타워는 "김수로왕 탄생신화 등을 볼 수 있는 3D 입체파노라마관, 민속 특산물 코너, 회전식 레스토랑, 전망대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해 한옥 체험관 및 호텔, 게스트 하우스 등을 완비 내동 먹거리 촌을 다양하게 하여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야시장을 유치하기로한다,

이 이사장은 "천년고도 가야타워가 건립되면 지역의 예술인들과 청년들 문화동아리들에게 문화공연과 전시 볼거리 등으로 기대된다" 면서”이미 조성된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박물관 등과 어우러져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해/박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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