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테크노밸리 사업 국비 570억 확보
김해테크노밸리 사업 국비 570억 확보
  • 김해/이진우기자
  • 승인 2014.02.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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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도로·오폐수 처리시설 등 탄력 기대

김해시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한 ㈜김해테크노밸리(대표이사 봉희룡)는 진입도로, 공업용수 인입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국비 570억원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산업단지는 현재 성토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비는 테크노밸리 진입도로인 1042번 지방도 확장비 293억원, 공업용수 인입시설비 114억원, 오폐수 처리시설비 163억원 등이다.

김해테크노벨리는 진례면 담안리, 고모리 일원 152만2000㎡ 규모이다.

지난해 7월 분양 이후 현재까지 126개 기업을 유치했다.

조성이 완료되면 160개 기업체가 입주할 전망이다.

현재 일부 잔여산업시설용지는 수의계약(분양문의 1899-4848)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김해/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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