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양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 양산/안철이기자
  • 승인 2014.02.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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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정월대보름 행사기간 전후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정월 대보름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는 양산지역 24여 곳의 행사장에 9930여명이 운집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취급이 많은 민속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165명과 의용소방대원509명, 소방장비 39대를 동원하고 소방력 근접 배치와 현장책임자를 행사장 주변에 전진 배치해 화재예방과 초기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소방서 이귀효 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전진배치 및 기동순찰을 추진하는 등 전 직원이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산/안철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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