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월 6일 첫 조종면허시험 시작…총 31회 실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해양경찰 3.0 차원에서 금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오는 3월 6일을 첫 시험으로 12월까지 일반조종면허시험 21회, 요트조종면허시험 10회 등 총 31회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시험 외 일반인 대상으로 30명 이상 단체가 조종면허시험을 신청 할 경우 출장시험도 시행한다고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전국 각 해양경찰서, 시험대행기관에서 접수하며 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www.kcg.go.kr)에 접속하면 인터넷 응시접수 및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051-664-2451)로 문의하면 성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부산지역 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총 33회(일반조종면허 23회, 요트 10회)의 시험을 집행한 결과 필기시험에 2325명이 응시해 1655명이 합격해 71%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실기시험은 1455명이 응시해 1343명이 합격해 92%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부산/고상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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