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 참가
남해군,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 참가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4.04.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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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3일간 창원 CECO 귀농·귀촌 홍보 상담 창구 운영

남해군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도가 주최하는 2014년도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남해군 귀농·귀촌을 위한 홍보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군은 행사기간에 자체부스 2개(3×6m)를 설치해 이동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공무원 3명, 농어업회의소 1명 등 총 4명이 지역특산물인 흑마늘 상품의 전시·판매와 함께 남해군에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선 농정산림과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체계적인 귀농․귀촌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귀농희망인의 조기 정착에 힘쓰겠다”며 “특히, 박람회를 계기로 남해로 찾아오는 귀농희망인을 상담하는 수동적인 서비스가 아닌 희망자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전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군농어업회의소와 연계해 귀농․귀촌 농가방문 현장투어, 설명회, 농촌 체험프로그램 운영, 남해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refarm.namhae.go.kr) 구축 등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으로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 귀농․귀촌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귀농·귀촌지원센터(860-2971)나 남해군 농정산림과(860-3908)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하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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