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 함양/장흠기자
  • 승인 2014.04.27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평마을-함양국유림관리소 합동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마평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마평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2013년 탄생목심기행사로 한 바 있는 광평리에 소나무 외 60여그루의 묘목에 비료주기 및 잡풀제거로 숲을 가꾸어 산촌생태마을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쓰레기줍기 등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마평마을은 2010년에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됐고 대봉산자연휴양림과 생태숲이 조성되어 여행지로도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함양/장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