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으며 미소를 잃지 않고 민원인 응대
진주 혁신도시 LH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 신재양 소장은 "충무공동 주민센터의 주민등록 전,출입담당자 고수아 주무관을 이런 분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 동네의 미소천사가 아닐까요"라며 칭찬했다.
신 소장은 "지난 12월 18일부터 혁신도시 내 LH아파트1단지 첫 입주를 시작해 약4개월 동안 1300여세대가 입주했다"면서 "하루에도 많게는 100여 세대에서 적게는 몇 세대까지 전입을 하지만 항상 웃으며 미소를 잃지 않고 민원을 대하는 고 주무관이야 말로 칭찬할 만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신소장은 또 "고주무관은 입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이나 전입절차 등과 관련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빈번히 문의를 해 오면은 주민센터에서 내용 확인을 위해 수시로 전화를 하였으나 언제나 상냥하고 밝은 목소리로 안내를 해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번씩 이사를 늦게 하시는 입주민이 퇴근시간 이후에 주민센터를 방문을 하거나 문의를 했을 때도, 아무 불평없이 일을 처리해 주면서도 상냥한 미소를 잃지않는다"고 추켜세웠다.
신 소장은 "입주초기 관리사무소의 여러 가지 업무로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었지만 고주무관은 일상의 스트레스까지도 없애주면서 생활의 활력이 샘솟게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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