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 기울여
합천군 합천읍 이석우(68)씨는 합천읍그라운드골프 이민랑(68) 회장을 30여년을 합천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씨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짧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전기사업 및 숙박업 등 자영업을 하면서, 1985년 3월 합천궁도협회에 입회해 매사에 남다른 노력으로 합천궁도협회장과 경남도 부회장, 합천 죽죽정 사두를 지내면서 합천궁도장 시설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합천 궁사의 실력이 전국 상위 급에 오르도록 했다. 또 이 회장은 활 수리에도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 영호남 일대 동호인들의 활을 무료로 고쳐주기도 해 이 지역 궁사들에게는 널리 알려 지면서 존경을 받았다.
이 회장은 2001년부터 12여년간 합천군생활체육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 지역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체육인들과 군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현재 이 회장은 합천군그라운드골프 이사와 합천읍동호회 회장직에 있으면서 그라운드골프 역시 전국 최상위 수준을 끌어 올렸다. 이렇듯 이 회장은 반평생을 지역 체육 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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