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진주시운영위원회(회장 전승현)는 12일 오전 10시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좋은세상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003년부터 기부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전승현 회장(부강상사 대표)은 “건설업체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좋은세상을 통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좋은세상은 작은 나눔이 쌓여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으며 전국의 복지 롤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며 건설협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송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