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보호관찰소 사랑의 김장돕기 봉사
거창보호관찰소 사랑의 김장돕기 봉사
  • 거창/이휘주기자
  • 승인 2014.11.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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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맞아 일손 부족한 관내 복지관 순회
▲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는 24일부터 사회봉사대상자 30여명을 투입해 관내 노인전문요양원과 함양군 연꽃노인요양원에서 ‘사랑의 김장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소장 박해영)는 24일부터 4일간 거창군 노인전문요양원과 함양군 연꽃노인요양원에서 ‘사랑의 김장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회봉사대상자 30여명을 투입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김장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복지관들을 순회하며 실질적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사회봉사대상자 김모(41)씨는 “복지관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김장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나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사회봉사활동 소감을 말했다.

거창보호관찰소장은 “사회복지기관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이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찾아가 돕겠다”고 밝혔고 특히 “보호관찰소 인근 기관, 주민 등의 이웃들이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제도를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이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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